선형대수학, 그 스무 번째 이야기 | 기저 변환과 닮음 행렬 ( Change of Basis & Similar Matrix )
벡터 공간 하나에는 여러 개의 기저가 존재할 수 있다. 그렇기에 하나의 벡터라도 어떤 순서 기저를 잡느냐에 따라 그 표현이 달라진다. 이 글에서는 그 표현 사이에 어떤 관계가 존재하는지 알아보려 한다. 다음 정리를 보자.
Theorem 1.
1. 2. |
Proof
또, 다음의 식이 이 글의 마지막 정리에 의해 성립한다.
이 때,
또한
이 글과 앞으로 보게 될 몇몇 글에서,
Theorem 2.
Proof
다음의 식을 보면 증명된다.
위 정리의 따름정리로, 다음과 같은 정리를 생각해볼 수 있다.
Corollary 2.1.
위 정리의 증명은 따름정리이니만큼, 그저 대입에 지나지 않으므로 생략한다.
그리고 우리는 위의 정리로부터 닮음(Similar)이라는 두 행렬 간의 관계를 정의한다.
어떤 선형 연산자를 서로 다른 기저로 표현한 두 행렬을 닮았다(Similar)고 부르는 것이다.
Definition 1.
어떤 invertible 한 행렬 |
두 행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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