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료구조, 그 첫 번째 이야기 | Stack , Queue , Double-ended queue , List
컴퓨터과학/자료구조 | Data Structures2020. 5. 10. 23:17
자료구조란, 데이터를 관리함에 있어서, 효율적인 접근, 수정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의 관리 형식이다.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, 자료구조란 데이터 값의 집합, 그 사이의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연산들이다.
스택 (Stack) 이란 데이터의 값을 저장하는 자료구조로서, 제한적인 접근, 두 가지의 기본적인 연산을 가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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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택의 성질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LIFO(Last In, First Out) 이다.
큐 (Queue) 란 데이터의 값을 저장하는 자료구조로서, 제한적인 접근, 두 가지의 기본적인 연산을 가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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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의 성질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, FIFO(First In, First Out) 이다.
Double-ended queue (이하 Deque) 이란 Queue를 일반화한 형태의 자료구조로서 2가지의 제한적인 접근, 4가지의 연산을 가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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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que는 Queue 와 Stack을 합친 형태의 자료구조로서, head-tail linked list 라고도 불린다.
리스트(List)는 데이터의 값을 저장하는 자료구조로서, 다음과 같은 제한적 접근과, 연산을 가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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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st 는 이러한 연산의 특징 때문에 값의 Random Access 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, 데이터의 임의 위치 추가가 상수시간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.
각 자료 구조의 값의 추가 / 삭제 / 임의 위치 추가 / 임의 위치 삭제 / 값 검색 등의 연산에 대한 비교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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